배짱이 맴버 주기장 님과 사패산의 선녀탕을 찾아보고
드라이브겸 파주의 마장호수를 찾는다.
마장호수의 출렁다리
언 제 : 2018년 7월 5일 목요일 날 씨 : 흐리고 한차례 소나기 기 온 : 13:00 파주 25.4℃
누 구 랑 : 주기장 님과 나 둘이
어 디 를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마장 저수지"
주기장 님과 사패산 기슭의 선녀탕을 찾아보고 재인폭포로 향하다가
아직 가 보지않은 마장호수의 출렁다리를 보러가는 것으로 정정 파주로 길을 바꿉니다.
파주로 가는 도중 한차례소나기를 만나고.... 기산저수지를 지나 고개를 넘어 마장저수지로 넘어 갑니다.
마장호수로 가는길에 멀찍이 도로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한차례의 소나기가 잦아 든 주변의 풍경들
우리는 마장호수 제1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호수주변으로 만들어진 데크길로 내려가 걷습니다.
쉬땅나무
호수를 빙둘러 산책길이 잘 만들어 져 있습니다.
마장호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국내 최장임을 자랑하는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 보려고 다리위로 올라 왔습니다.
제법 길게 보이는 출렁다리에서.....
평일에 비다내린 날씨 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며 바라보는 호수 상류방향의 데크길
호수를 건너와 뒤돌아본 풍경
출렁다리는 호수를 가로질러 놓여 있어서 둘레길 산책로 코스의 길이를 조정하는 역할과 흔들리는 다리를 즐기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렁다리를 되 건너오며 하류쪽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마장호수 전망대로 건너 왔습니다.
호수 전망대를 올라가 봅니다만 공사중이라는 팻말이있어 카페에 들러가 봅니다만 전망은 그저 그런정도.....
전망대를 내려와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현재시간은 13:30 점심을 해 먹을만한 장소는 없을것 같네요.
(우리는 동네뒷산 폭포에가서 물놀이나 즐기려던 것이어서 간단하게 데워먹을 것을 점심으로 준비 하였었음)
수문이 있는 쪽으로 차를 가지고 내려 갑니다. 중간에 아직 개장을 하지 않은 캠핑장도 있습니다만 패스....
수문이 있는 하류 둑방으로 왔습니다.
둑방쪽에서 바라보는 출렁다리방면의 호수 풍경
둑방아래의 대형차량 주차장과 조성된 소공원
수문이 있는곳까지 둘러보고 돌아오며 점심식사를 할 계곡을 찾아 봅니다만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결국 우리동네 수락산 자락으로 되돌아와 사람들이없는 작은계곡에 자리를 잡고 물놀이와 휴식을 취합니다.
15:10 이제서야 뒤늦은 점심을 해결 합니다.
그리고 계곡에서 몸을 담그고 잠시 망중한을 즐기다 계곡을 내려 갑니다.
오늘은 동네뒷산 계곡 폭포에서 물놀이를 즐기려 하였었지만
사패산의 선녀탕을 찾아보고 ,마장호수 까지 둘러 결국
동네뒷산에 와서 하루를 마감 합니다. 주기장님 고생 덕분에 잘 즐기고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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