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나다

언       제 : 2010년 11월 27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도봉산 자운봉

산행 코스 : 회룡역 ~ 회룡골 ~ 산불감시초소 ~ 포대 능선~ Y계곡 ~ 신선대 ~ 다락능선 ~ 포대능선으로 회기 ~ 산불감시초소 ~ 회룡골 ~ 회룡역

 신선대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으로 가다가 사패산을 바라봅니다.

 도봉산쪽은 안개로 덮여 있네요.   - 눈이 내리나 보죠!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다 본 의정부 호원동 일대

 일기가 매우 좋지 않은 가운데 Y계곡을 지나 식사를 하는 쉼터에 왔습니다.

 건너편 자운봉과 신선대가 구름에 싸여 보이지않습니다.눈발도 약간씩 날리고...

 신선대에서도 아무것도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죠.

 포대위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다락 능선을 타고 내려가 볼까 하구요.

시야도 확보 되지 않는데다 올라오는 길목이라 내려가는게 쉽지 않네요.

  날씨가 맑으면 능선타는 재미가 이곳 다락능선이 좋거든요.

 조금 내려오다가 계획을 수정 합니다.

 도봉산 주능선 길로 올라서 회룡골로 가기로.

 포대능선 길로 빠져서 포대쪽을 봅니다.

 조금더 내려와서 산불감시 초소 쪽을 봅니다.

 다시 뒤돌아 포대쪽을 보구요

날씨가 사나워 경치는 제대로 못봤지만 나름대로 운치는 있었답니다.

사진은 헨드폰으로 ........

언       제 :2010년 11월 6일

누  구  랑 :나의마눌 김여사 와 둘이

어  디  를 : 도봉산 자운봉

산행코스 : 도봉탐방지원대 ~ 대피소 ~ 신선대 ~ Y계곡우회 ~  포대능선 ~ 회룡골 ~ 회룡역

 신선대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올라가며 선인봉을 아래서 올려다 봄

 선인봉아래 공터에서    - 아직 단풍이 남아 있다.

 신선대에 올라 오봉쪽 주 능선을 배경으로

 Y계곡 쪽을 배경으로

 안개에 묻힌 선인봉 

  신선대를 내려와 건너편 에서 바라본 자운봉 - 이 자리는 도봉산에 오면 식사를 하며 경치를 즐기는 명당!

 안개에 덮힌 경관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답니다.

 Y계곡을 우회하여 안개에 덮힌 포대쪽을 바라 봅니다.

 이쪽은 산불감시 초소 쪽 이구요.

 산불감시 초소 에서 도봉산 정상쪽을 배경으로

안개로 덮힌  운치있는 도봉산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언       제 : 2011년 2월 20일

누  구  랑 : 나의 마눌 김여사랑 둘이

어  디  를 : 도봉산 (자운봉~오봉까지)

산행코스 : 회룡역 ~ 회룡골 ~ 포대능선 ~ 신선대 ~ 칼바위 ~ 오봉~ 오봉샘 ~ 우이암 ~도봉탐방지원대  ~ 도봉산역

 오~봉~

 회룡역에서 출발 회룡골을 타고 포대능선을 거쳐 Y계곡을 건너서 자운봉 뒤편 전망좋은 쉼터에 앉아 건너편 자운봉과 신선대를 감상합니다.

 식사도 하고 커피도 즐기면서

 짧은휴식을 뒤로하고 오늘의 목표점인 오봉으로 갑니다.

 칼바위쪽에서 자운봉과 신선대를 배경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봉으로 갑니다.

오봉에 올라 기념촬영을 합니다.

 좌측 아래로 내려와도 배경이 좋지요.

 아주 잘 나왔습니다.김여사

 근데 나는 뭐꼬!~     모델이 시원찮나......   알았데이 ..... 김여사 키높이르 고려치 않았구마 ~  내 잘못이데이 ....ㅈㅈㅈㅈㅈ

따끈한 커피 한잔하구 오봉샘 쪽으로 하산길을 잡아 내려왔습니다.

아래쪽 글 검색창에 도봉산 을 치시면 도봉산의 다른글 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언       제 : 2011년 2월 6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북한산

산행 코스 : 우이동 ~ 백운대 2공원지킴터 ~ 하루재 ~ 백운대피소 ~ 백운대 ~노적봉 ~ 동장대 ~ 대동문 ~ 진달래 능선 ~우이동

소요 시간 : 09:30~14:10(4시간 40분)

 북한산 둘래길 현판

 인수봉 아래에서 (이곳은 음지여서 눈이 전혀 녹지 않았다.)

 백운대피소

 이제 백운대로 올라간다.

 암벽을 중단쯤 옆으로 가로지르는 길을 오르다 뒤돌아보다.

백운대 정상 - 바람이 거세다. 시야도 좋지않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산을 오를수 있기를 빌어본다.

 백운대 정상 풍경

 정상에서 내려오며 이곳은 바람이 약간 덜하다.

 대동문을 향하며 노적봉

 용암문을 지나

 동장대

 동장대 누각

 북한산 성곽길

 대동문

 이곳 대동문에서 진달래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

 진달래 능선에서 인수봉을 보며

조금 더 내려와 조망이 좋은 곳에서 인수봉을 당겨 보았다.

오늘 새해 들어 북한산 첫 산행이다. 바람은 차가웠 지만 새해를 연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고 기분좋게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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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제 : 2010년 10월 21일

누  구  랑 : 나의 마눌 김여사 와 나 둘이 

어  디  를 : 사패산 제1보루와 선바위(쪽바위)

산행코스 : 회룡역 ~ 범골 ~ 호암사 ~ 범골능선 ~ 사패산정상 ~ 범골능선 ~ 제1보루 ~ 선바위(쪽바위) ~ 범골 ~회룡역

               (소요시간09:20~13:20 4시간)

 회룡역에서 출발하여 호암사 뒤편 백인굴 위 바위전망대에서 선바위(쪽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범골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사패산 정상 턱밑(10여미터 아랫쪽) 난간대 옆으로 돌아가서

 정상에서 . - 오늘은 시야가 그리 좋지 않다.

 송추쪽을 보며

 실루엣으로 보이는 도봉산

 정상의 바위는 저 아래까지 내려갈수 있다.

 안개가 끼었어도 오봉 까지 (사진 우측 뽀죽뽀죽 한곳)다 보인다.

풍화작용에 의해 이와 같이 바위에는 물 골이 형성 되어 있다.

 오랜세월 풍화된 흔적

 아래쪽에서 위를 보며

 아래에서 보니 까마득하다.

 간단히 준비해간 음식물을 먹으며 놀다가 11시 10분경 천천히 하산

 하산길에 보루성으로 길을 잡았다 .제2보루를 돌아 제1보루로 올라간다.

 보루성은 성곽이 아주 조금 (사진에서 보이는 만큼이 전부)남아 있지만 이 길목외에는 전체가 암벽이라 오르기가 힘들다 천혜의 요새이다.

 물론 전면부로 암벽을 오를수 있는 루트는 있다 .

 오르내리는 통로

 콘도~르 바위 위에서

 제1보루 뒤에 있는 제2보루

 오른편 뒤로 저 멀리 사패산 정상과 갓바위가 보인다.

 콘도~르바위 등 부분과 저 아래 호암사가 보인다. 아까 올라 갈때 호암사 뒤편 바위등에서 선바위(쪽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음

콘도~르 바위를 측면에서 본 모습(10월7일 촬영)     - 새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 -

 제1보루에서 내려다 본 선 바위(쪽바위) 마치 공룡알 처럼보인다. - 선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매우 다른 모습으로 보임

 줌으로 당겨서

 선바위를 가까이에서

 의정부 시가지 쪽 바위면은 마치 칼로 자른 듯한 모습이다.

 미군들의 지점표식 (낙서)

 이곳 선바위 아래는 매년 봄철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

선바위 뒤편의 기암도 범상치 않다.

석천사로 내려가는 등로에서 본 선바위

오늘은 정상에 부터 선바위(쪽바위)까지 바위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회룡역으로 하산 하였다.

언       제 : 2010년 10월 7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사패산

산행코스 : 회룡역 ~ 범골 ~호원사 ~ 사패산정상 ~제1보루 ~회룡역

사패산 제1보루

 사패산 정상

 안개가 많아 시야가 좋지않다.

 많은사람들로 북적인다.

 정상을 내려오며 (사패산 정상)

 정상을 내려오며 (갓바위)

 사패산 제1보루 정상

 제1보루에서 바라본 제2보루

 제1보루 정상에서

 제1보루의 명물 콘도~르 바위 등에서 자리를 펴고 식사를 하신다  - 앉아있는바위가 콘도르(새)가 날개를펴고 날아가는 형상이다.

 아직도 안개는 걷히지를 않는다.

 제1보루 위에서 보면 마치 공룡알 처럼 보이는 고인돌바위

 제2보루

제1보루에서 바라본 호암사

언       제 : 2011년 3월26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사패산~오봉까지

산행 코스 : 회룡역 ~ 범골 ~ 제1,2보루 ~사패산정상 ~도봉주 능선 ~ 신선대 ~오봉 ~ 우이암 ~ 진달래능선~도봉탐방지원대

산행 시간 : 08:20~14:50(6시간 30분)

오늘의 목표지점 오봉

 경유지로 사패산에 올라 주변을 기록에 남기다. - 의정부에서 송추로 가는길.

 의정부 시가지

 의정부 장암동 호원동 일대

 사패산 정상에서

머리 뒤쪽으로 오늘의 목적지 오봉이 보인다.

 송추 시가지

 오봉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기다.

 오봉샘 쪽으로 하산을시작하여 우이암 능선을타고 도봉탐방 지원대로 하산.

 도봉탐방 지원대 가까이 와서 새로 단장한 절이 있어 들여다 보았다.

 종루도

 본전도 금장으로 화려하게 단청을 입혔다 . 새로이 축조한 절인가 보다

 도봉산 능원사의 현판이 걸려있다.

 능원사 단청을 한동안 구경하고 도봉 탐방지원대를 빠져 나왔다 . 부지런히 돌아 왔는데도 6시간30분이 소요 되었다.

오늘은 도봉산역 뒤편에 조성된 생태공원을 들러  중량천을 거슬러 회룡역까지 걸어가자 .- 도봉산역 생태공원 -

언       제 : 2011년 2월 12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사패산 ~ 도봉산

산행 코스 : 회룡역 ~ 범골 ~ 제1보루 ~ 제2보루 ~ 사패산정상 ~ 도봉능선 ~ Y계곡 ~ 신선대 ~ Y계곡우회 ~ 도봉능선 ~회룡골 ~ 회룡역

소요 시간 : 5시간 30분

 자주 다니는 곳이라 사진을 찍지 않고 사패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패산에 오르면 도봉산 능선 전체를 볼수 있도록 시야가 트여 좋습니다.

 저멀리 북한산 백운대(상단 우측 희미하게 보이는 곳)도 보이고

송추 시가지도 보입니다.

 사패산 정상은 커다란 바위로 형성되어 졌고 풍화 작용에 의해 골이 파여 있습니다.

 정상에서 조금 쉬었으니 이제 자운봉을 향해 올라가 볼까나 ~

 내가 가야 할 자운봉(맨 뒤쪽 봉우리)을 보며 올라가다 보니

 어느덧 도봉능선을 지나 방공포대에 올랐습니다.

 저기 앞에 Y계곡을 건너면 최종목적지 신선대가 바위 뒤로 조금 보입니다.

 사진을한장 부탁하고

 주변 경관을 찍습니다. 이쪽은 의정부 시가지 , 우측편에 보이는 산은 수락산 도정봉이구요

 이쪽은 저기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사패산 , 사진 우측 시가지를 가리고 있는부분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곳

 햇살이 비치는 봉우리가 도봉산에서 가장높은 자운봉 그 우측옆 작은 봉우리가  장비없이 갈수있는 제일 높은 봉우리 신선대 입니다.

이제 도봉산의 백미인 Y계곡으로 갑니다.

 사진 우측하단 사람이 있는곳으로 내려가서 계곡 밑으로 약20~30m 정도 내려 갔다가 사진상단 중간에 있는 바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가이드로프를 잡고 몸을 뒤틀어 가며

 Y계곡을 막 통과하는 중입니다.

 예전에 통제가 안될때는 이곳이 정체가 매우매우 심하였었지요 지금은 주말과 휴일에는 포대쪽에서 올라오는 것만 허용이 됩니다. 

 Y계곡 정상

 Y계곡은 올라 볼만한 곳이지요. 남녀가같이 오르는 재미도 있고

 Y계곡을 건너와서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신선대쪽을 당겨 봅니다.

 좌측이 자운봉 우측 사람있는 곳이 신선대

 신선대에 올라 자운봉을 배경으로

이제는 되돌아서서 하산을 하여야 겠네요.

Y 계곡은 우회를해서, 도봉능선을 타고 회룡골로 복귀 했습니다.

언       제 : 2011년 10월 22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수락산

산행 코스 : 회룡역 ~ 동막골 ~ 도정봉 ~홈통바위~ 정상 ~되돌아 오기(소요시간:4시간30분)

어  떻  게 : 단풍보러

 오늘 만난 단풍중 가장 색상이 아름다운 나무 (정상을 근처)

약수터 위 바위쉼터에서 (줌으로 당겨서)바라본 수락산.  가운데 올라온부분이 주봉이다.

수락산 단풍과 도봉 수유 일대의 시가지 전경(당겨서본그림)

정상적인 거리에서 본 수락산 단풍 - 단풍나무보다는 참나무가 많아서 붉게 보이지는 않는다.

쉼터에서본 도봉산과 북한산 백운대(멀리보이는 봉우리)

수락산 단풍이 보기좋게 들었다.

운무가 드리운 의정부시가지

의정부 신시가지 일대

가운데 약간 올라온 봉우리가 사패산 정상

쉼터를지나 도정봉에 올라 계곡의 단풍을 내려다 보다.(용현동방향)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

도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봉과 매월정 능선

도정봉 전망대에서 본 도봉 수유 일대의 시가지

도정봉 전망대에서 본 도봉 북한산

새로 만들어진 도정봉 전망대

홈통바위 하단에서 찍은 단풍들

홈통바위 하단 포토죤

주봉에서 수유리 일대 시가지를 보며

매월정(가운데 아래쪽)과 도봉산(우측) 북한산 (가운데 위)봉우리가 한눈에

도봉산(가운데)북한산(좌측)사패산(우측 뽀죽하게 올라온 곳)

주봉 근처에는 벌써 단풍이 많이 떨어 졌다.- 그중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놈으로 찰칵 -

수락산 단풍은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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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제 : 2011년 9월 24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수락산

산행 코스 : 회룡역 ~ 동막골 ~ 도정봉 ~ 홈통바위 ~ 정 상 ~ 깔딱고개 ~ 매월당정자 ~ 수락산 역

 홈통바위 하단 포토죤

 홈통바위 하단에서 바라본 도봉산

 홈통바위에서 바라본 의정부 시가지와  도정봉

 홈통바위

다음이 내차례.. 홈통바위를 올라 정상으로 갑니다.

 오늘은 저쪽 매월당 정자가 있는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습니다.

 깔딱고개쪽 계단을 내려오며 가파른 계단을 올려다 봅니다.

 엄지와검지 바위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내가 내려갈 매월당 정자

 깔딱고개의 가파른 암릉

정자 쪽으로 올라가며 깔딱고개를 찍습니다.- 나는 이쪽방향은 (수락산역쪽) 항상 산객들로 넘쳐나서 코스를 잘 안잡고 도정봉 방향으로 되돌아감.

 조금 더 울라가서 한컷 더

 매월정에 도착했습니다.

운치있는 정자 입니다.

매월당 정자를 뒤로 하고  능선을 따라 하산하여 수락산역으로 가서 전철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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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제 : 2011년 3월 27일

누  구  랑 : 재훈엄마 ,나의마눌 김여사 ,그리고 나(셋이서)

어  디  를 : 수락산

산행 코스 : 회룡역 ~ 동막골 ~ 도정봉 ~ 홈통바위 ~ 주봉 ~코끼리바위 ~ 수락산전철역

 도정봉에 올라 휴식을 취하며

 홈통바위 하단의 포토죤에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둘이

 또 둘이

 나도

 홈통바위를 올라 갑니다.

홈통바위를 올라서서

 주봉 아래쪽 계단 에서

 정상에서

 오늘은 코스를 달리하여 코끼리 바위 쪽으로 하산 길을 잡습니다.

사진 찍어줄 사람이 있으니 오늘은 맘껏 찍습니다.

 코끼리 바위에서

아기코끼리가 바위 위에 얹혀 있네요.

수락산역 쪽으로 내려와 수제비를 맛있게 먹은후 산행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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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제 : 2011년 3월 12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수락산~불암산

산행 코스 : 회룡역~도정봉~홈통바위~수락산정상~당고개~불암산~당고개역(6시간 20분소요)

 수락산 정상을 지나 내가 가야할 길을 배경으로

 수락산 뒤편으로 넘어가서 보이는풍경

 불암산으로 넘어와서 보니 수락산이 제법 높고 험해 보인다.

 불암산 정상에는 발딛을 틈도 없어 보인다,

 불암산 정상근처 쥐바위

 불암산 정상(해발 507m)

 불암산에서 내려다본 신도시 부지 한참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

제법 많이 걸었다 .

수락산 뒤편에서 주운 헨드폰의 주인을 찾아 주러 당고개 역으로 갔으나  남편이 퇴근시 찾으러 온단다.

나도 할일이 많은데 찾으러 올때를 기다리고 만 있을수는 없지 않은가 ...... 할수없이 회룡역에 보관시키고 찾아가라고 연락해 주었다.

좋은일 하는건데도 뒷맛은 씁쓸하다. 여러번 통화를 시도 해서  주거지 근처인 당고개 역까지 가서 연락해 줬는데 애 때문에 못나온 단다.

보상을 바란것도 아닌데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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