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동네에 수국축제가 있었는데 아직 꽃이 좋으니 구경도 하고 식사나 같이하자고 연락이 옵니다.
언 제 : 2026년 6월 22일 월요일 날 씨 : 맑음 기 온 : 서울 14:00 27.9℃
누 구 랑 : 장사장 부부와 우리부부
어 디 를 :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수국축제장'
오후 3시쯤 월계2동 동사무소 앞에서 친구와 만나 초안산 둘레길을 따라 걷습니다.
시내 한복판에 나즈막 하지만 숲길이 좋은 초안산 둘레길을 조금 걷자 수국동산 상부지점에 당도합니다.

어제 수국 축제가 끝이 났다고 하는데 오늘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성된 꽃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수국 꽃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함을 알게 됩니다.

포토존도 있구요.


작은 연못을 중심으로 꽃밭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메인포토존(대기하는 분들이 많아 잠시 양해를 구하고 사진만 ....)
우이천 쪽에서 올라오는 것이 더 가깝겠습니다.

산수국



수국동산을 둘러보고 다시 월계2동 쪽으로 넘어갑니다.
친구네 아파트 주차장에서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친구와이프를 만나
함께 우이동 4.19 탑 인근의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한방약초가 가미된 한정식(남자밥은 인삼끓인 물로 밥을 짓고 여자밥은 당귀끓인 물로 밥을 지었다고 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선식을 맛나게 즐기고.......
3층의 차 마시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오밀조밀한 소품들과 한약재 한옥방식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은 카페 주인장의 쎈스가 돋보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습니다.
주인장의 정성이 담긴 한방차가 3가지 준비되어 있고......
차는 식성껏 무료로 즐기고 찻잔은 주방 싱크대로 가져다 놓으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마눌님들이 신어보는 꽃신

우리는 대추가 주 재료로 된 십전대보 차와 레몬이 가미된 생강차를 선택해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음식점을 나옵니다.

음식점을 나와 바로 헤어지기가 섭섭하여 시간을 좀 더 가지기 위해
음식점 위쪽에 있는 아카데미하우스에 있는 카페로 올라갑니다.
차를 시켜가지고 뷰가 좋은 5층 옥상 테라스로 올라갑니다.



친구네와 모처럼 만나 즐겁게 식사를 함께하고 담소를 나누다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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