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니 폭포를 갈까! 두물머리를 갈까!

연꽃이 피었으려나!

날씨도 쾌청하지 않으니 폭포는 다음으로 미루고 두물머리가 낙점됩니다.

 

용늪 가장자리에 자라는 홍련

 

언       제 : 2024년 7월 7일 일요일        날       씨: 흐림          기       온 : 양평 12:00 23.7℃

누  구  랑 : 친구 소부장부부와 우리 부부

어  디  를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회기역에서 친구네와 만나 양수리로 향합니다.

11시 양수역에 도착을 하고......

불한강을 건너오며 바라본 용늪에는 홍련이 꽃을 피운 것이 보여 두물머리로 가는 코스를 변경합니다.

양수역에서 북한강을 건너는 자전거길로 걷다가 용늪을 건너는 지점에서 용늪교를 건넙니다.

 

두물머리 탐방코스

 

용늪교를 건너기 전 건너다보는 양수시가지

 

전철을 타고 오며 보았던 용늪의 홍련 자생지(A지점)로 갑니다.- 용늪의 홍련 자생지

 

 

홍련

 

A 지점은 수풀로 인해 접근이 어려워 사진만 한 장 담고 양수시내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우리가 건너왔던 용늪교

 

건너편에서 확인하였던 B지점으로 이동해 갑니다.

 

홍련

 

홍련

 

B지점의 용늪 풍경

 

연꽃을 구경하고 물래길로 접어들어 두물머리로 들어갑니다.

 

무궁화가 한창입니다.

 

세미원으로 건너는 배다리가 다시 완성되었네요.

 

 

C지점 느티나무 쉼터 못 미친 지점의 연밭에 당도합니다.

 

백련 꽃밭

 

 

 

홍련과 백련

 

홍련

 

백련

 

 

 

연꽃이 개화하여 기분이 좋아진 마눌님들....

 

친구부부

 

백련

 

홍련꽃밭

 

홍련

 

홍련

 

홍련

 

큰 섬 방면의 남한강 풍경

 

 

 

연잎 핫도그를 먹으며 느티나무쉼터에 잠시 쉬어 갑니다.

 

물안개 쉼터에서 바라보는 느티나무 쉼터

 

 

소원쉼터를 지나 오늘의 목적지 두물경으로 들어갑니다.

 

두물경으로 들어가며 담아본 풍경 - 망초꽃

 

13:27 두물경에 도착합니다.

 

버드나무 아래로 자리를 잡고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를 찾아온 이 아이는 누구?  하늘소?

 

15:40경 까지 담소를 나누며 쉼의 시간을 가지다 두물경에서 철수합니다.

 

세미원 앞쪽으로 나와  연잎밥 정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귀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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