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된다.

보름쯤 전 매화가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진달래가 피어났다.

 

언        제 :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날       씨 : 맑음

어  디  서 : 서울시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고 교정'

 

바람이 막힌 언덕

며칠 전부터 꽃망울을 부풀려 올리던 진달래가 어여쁜 자태로 피어났습니다.

 

법인사무실 뒤편언덕의 진달래

 

 

 

진달래(참꽃)

 

실개천 옆의 돌단풍도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고......

 

언덕 위의 매화는 보름 전쯤 꽃망울을 터트렸었고 이 녀석은 응달지역에 있는 녀석인데 예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까지

봄은 이렇게 서울까지 올라와 산하의 꽃나무들을 물들여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27일 만개한 진달래꽃을 담아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