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하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낸 흔적을
고운 색감으로 남기고 가을이 저만치 떠나갑니다.
11월13일 아침
잔디밭에 떨어진
벚나무 잎의 고운 색감을 담아 봅니다.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아 G3 구형 폰으로 담은 사진)
벚나무 낙엽1
벚나무 낙엽 2
겨울비가 내린 수능 다음날 11월 15일
겨울비와 함께 내려 앉은 은행나무 낙엽
11월19일 영하로 떨어진기온에 쏟아져내린 은행나무 낙엽
이렇듯 떠나는 가을의 흔적을 가슴에 남기며 겨울속으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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