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단풍은 도심 바닥까지 내려앉은 시점

남아있는 단풍이라도 만나보려 남산 트래킹을 시도합니다.

 

언       제 :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날       씨 : 맑음           기       온 : 서울 13:00 12.4℃

누  구  랑 : 마눌과 나 둘이서.....

어  디  를 : 서울시 중구 '남산공원'

 

느지막이 집에서 출발하여 4호선으로 갈아타고 12:10 회현역 4번 출구로 나와 산행을 시작합니다.

 

 

 

성곽길에서.....

 

백범광장과 남산타워

 

 

 

 

13:06 잠두봉 조망처에 올라 잠시 쉬어갑니다.

 

잠두봉에서 내려다보는 중구 일대의 풍경

 

우리가 산행을 시작한 남대문 방면의 풍경

 

잠두봉 전망대에서 다과로 당보충을 하고..... 다시 정상으로 산행을 이어 갑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을 지나 봉화대로 올라섭니다.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마눌의 사진을 담아주려 서보라 하였는데.......

손에 들려있어야 할 카메라가 없습니다.

아뿔싸!!!

잠두봉에서 배낭의 다과를 꺼내느라 카메라를 내려놓았는데

올라올 때 배낭만 짊어지고 올라왔습니다.

시간은 이미 30여분 이상은 지났고....... 

카메라가 그 자리에 있을까! 없겠지!

아! ~~~~

그래도 내려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잠두봉 전망대까지 되돌아 내려갑니다. 

잠두봉 전망대

반 절은 포기상태였지만  그 자리에 있기를 기대하며 카메라를 놓아둔 곳으로 갑니다.

휴~~~~  감사하게도 카메라가 그 자리에서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다시 장만하려면 보름이상을 노력봉사를 해야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눈에 잘 띄는 노출된 장소였음에도 남의 물건이라 그대로 두었네요

시민의식이 많이 성숙해졌음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다시금 좋은 기분으로 정상으로 올라옵니다.

 

남산타워와 팔각정

 

남산의 또 다른 볼거리 사랑의 언약

 

한강 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 오늘은 날씨가 흐려 조망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광장의 풍경

 

 

팔각정 계단에 앉아 따뜻하게 가져온 인삼차 한잔씩을 나눠마십니다.

 

 

 

남산에서 내려다보는 종로 방면의 시가지 풍경

 

장충동 방면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갑니다.

 

아직 남아있는 늦깎이 단풍을 감상하며......

 

 

 

억새가 있는 곳에서 남산타워와 함께.....

 

 

이곳에서 두 사람이 한컷을 남기려다 기어코 일이 벌어집니다.

삼각대를 불안정한 상태로 세워서 바람에 그만!!!!! 전도되어 화인더에 이상이 생겼네요.ㅠㅠ

이제는 헨 폰으로 사진을 담아야겠습니다.

 

장충동 방면으로 하산을 하다가 남산한옥마을 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이 쪽 길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있어 단풍을 구경하며 둘레길을 걷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안내도

 

타임캡슐 광장

 

한옥마을을 둘러봅니다.

 

감나무

 

연못에서 오리들과 비단잉어들을 구경하며 쉼의 시간을 가지다 15:40 남산한옥마을을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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