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처가에 상이 나서 경주로 문상을 다녀오는 길 내내 비가 내린다.
돌배꽃나무 꽃봉우리가 빨갛게 물드는 것을 보고 갔었기에 오늘은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돌배꽃
언 제 : 2024년 3월 29일 금요일 날 씨 : 흐림 기 온 : 서울 13:00 9.4℃
어 디 서 : 서울시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고 교정'
비가 살짝 내리다 오후 4시....... 퇴근시간 무렵 비가 개입니다.
돌배꽃 몽우리는 아침보다 조금더 부풀어 올라 카메라를 들고나갑니다.
언제나 돌배꽃이 필 무렵이면
막 피어나는 돌배꽃의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 꽃피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바로 오늘이 그 색감을 즐길 수 있는 날이네요.
돌배꽃은 피어날 때에는 이렇게 붉은빛을 띠지만 완전히 피어나면 흰꽃이 됩니다.
돌배꽃의 색감을 즐겨봅니다.
돌배꽃
지난해 맺혔던 돌배가 말라있는데 그 윗가지에 또 새로운 꽃이 피어나는군요. ㅎ~~~~
오우!!!! 뷰티풀!!!!!
내일 아침 까지는 꽃이 피며 변화하는, 색감을 즐길 수 있을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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