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여러 사람들이 모여 북적거리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공간이다.

지역 특산물 들이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상태로 거래되는장소, 그리고 서민들의

애환과 정이 느껴지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곳이라 가끔씩 찾게 된다.

 

오늘은 목동에서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노량진 수산시장을 들렀다.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길은 1호선 전철 노량진 역에 내려서 63빌딩 방향으로 육교를 건너 옥상에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1층으로 내려가 뒷줄로 돌아 본다.

 

 

 

 

 

 

 

 

 

 

 

 

 

 

 

 

 

 

 

 

 

 

 

 

 

 

 

 

 

 

 

해산물  활어  젓갈까지 모두 다 모여있다.

시장을 한바퀴 돌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자  뭔가 알 수 없는 힘이 생긴다. 

입맛에 땡기는 놈으루 골라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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