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배꽃을 담던 날.......

햇살이 건물 그림자에 가려진 시간 

잠시 시간을 내어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북은 조팝나무 꽃을 담아 봅니다.

 

언       제 : 2022년 4월 4일 월요일      날       씨 : 맑음        

장       소 : 서울시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고 교정'

 

*조팝나무 꽃도  완전히 개화하면 흰색의 꽃이 되지만 

 처음 꽃망울을 터트릴 때에는 핑크빛의 아름다운 색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안개분수 옆 벤치쪽의 붉은 조팝나무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잠시 담아봅니다.

 

붉은 조팝나무 꽃

 

 

 

 

 

 

 

 

 

 

직접 들어오는 빛이 없어

오히려 화사하게 피어나는 붉은 조팝나무 꽃을 담백하게 담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