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아침부터 춘설이 펑펑 내린다.

비록 땅에 닿자마자 녹아 버리지만 산정에는 눈이 쌓이겠지.....

 

볼일이 있어 산행을 나가지 못하고 시내로 나가며

눈은 도봉산 능선을 따라 운무속을 거닐고 있다.

 

언       제 :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날       씨 : 눈 그리고 비         기       온 : 서울 15:00 5.2

어  디  서 :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아파트 옥상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15:20경

비는 잦아들고 도봉산 산정은 온통 운무가 휘감고 있다.

산을 오르지 못한 아쉬움은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향하게 합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다락능선 너머로 변화되는 운무 속 도봉산을 담아 봅니다.

 

옥상에서 담아보는 도봉산 풍경

 

 

 

운무에서 벗어 나는 도봉산 포대 봉우리

 

운무가 벗어지는 도봉산 정상부의 풍경을 담습니다.

 

사진 1)

 

사진 2)

 

사진 3)

 

사진 4)

 

사진 5)

 

이렇게 1시간여에 걸쳐 춘설이 내린 도봉산 정상의 운무 쇼를 감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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