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이 났지 않는 감기.....
오늘도 컨디션을 핑계로 산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쉰다.
아파트 화단
눈여겨 보지 않았던 뒷 동의 화단에 빨간 열매가 오밀조밀 달려있다.
잎이 떨어지고도 붉은열매가 달려있다하여 '낙상홍'으로 불리는 관상목....
그 옆에는 노란색의 같은 종 열매가 탐스럽게 바람에 흔들린다.
뜨거웠던 지난여름
씨앗 한알
희망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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