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후 드러지게 피는 4월 3일(금요일)

마눌과 세정사계곡의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온화한 날씨와 살랑이는 봄바람.....

계곡을 찾아가는 길

능선에는 연분홍 진달래가 붉게 수놓아지고

따스한 봄볕에 벚꽃들도 수줍게 꽃잎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계곡초입 피나물 꽃이 우리를 반겨주고

 

중의무릇도 꽃을 피우고 나를 기다리고 있네요.

 

중의무릇

 

세정사 계곡의 시그니처인 홀아비바람꽃도 꽃을 피웠습니다.

 

늦깎이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지금 계곡엔 얼레지가 대세......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금괭이눈

 

물가에 자리한 금괭이눈

 

족두리풀꽃

 

 

우측계곡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조금 올라가야 나오는 홀아비바람꽃 물 가 자생지

꽃이 피어있기를 기대하며 오릅니다.

 

아! 기대했던 대로 꽃이 피었습니다.

야생화하면 물가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듯

홀아비바람꽃은 물과 함께 있어야 제멋........

 

각도를 바꿔 담아봅니다.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을 담고 찾고 있는 꽃이 있어서 다시 계곡을 오릅니다.

(우측계곡에 흔하디 흔하게 피어나는 (그래서 제대로 주목받지도 못하는 ) 현호색꽃 중  목적했던 꽃을 담아보려고)

 

눈에 들어온 금괭이눈 한컷 더

 

그리고 계곡 상류에 많이 피어나는 큰 괭이밥 도.......

 

 

목적했던 장소까지 올라 힘들어하는 마눌을 쉬게 하고 현호색 꽃들을 물색해 봅니다.

 

독특한 형태의(파란색의 요정) 현호색 꽃을 골라봅니다.

 

현호색 

 

현호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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