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 차(2026.3.26)

 

오늘은 삼방산 인근의 용머리 해안을 둘러보고 

동남아 아열대지방의 느낌이 묻어나는  '에이디디 코리아조경공사(트로피카나)'의 야자수 조림지를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17:40분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을 잡습니다.

 

 

어제는 비가 내렸지만 날씨가 쾌청합니다.

우리가 오늘 가보려고 하는 용머리 해안은 지대가 낮은 곳이라

바람이 불거나 밀물이 들어오는 시간대에는 안전문제로 폐쇄되는 곳으로 우려가 되었으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09:00~12:00까지 개방된다 합니다.

 

일찍 준비를 마치고 숙소에서 퇴실하여 삼방산 쪽으로 이동합니다.

 

삼방산

 

 

08:50 오늘은 파도도 없고 물때가 맞아 10분 전인데 개방을 하여 줍니다.

 

용머리 해안은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사암층을

바닷바람과 파도가 침식하여 만들어진 해안절벽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줍니다.

 

해녀들이 좌판을 펴고 해산물을 파는 장소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을 담는데 지장이 없네요.

 

말이 필요 없는 이 멋진 자연의 풍광을 구경하며 천천히 돌아나갑니다.

 

 

 

 

 

 

 

 

삼방산을 배경으로.....

 

 

 

 

 

 

 

 

 

 

 

 

 

 

 

 

 

즐기며 걷다 보니 어느새 용머리해안의 출구까지 왔습니다.

 

 

용머리 해안을 구경하고 생태탐방 숲길을 1시간가량 시간을 내어 걸어봅니다.

 

화순곶자왈 생태탐방 숲길 입구

 

 

 

생태탐방 숲길은 원시적인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1시간여의 둘레길 탐방을 마치고 수리남 영화촬영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에이디디 코리아조경공사(트로피카나)'의 야자수 조림지를 구경하러 출발합니다.

 

트로피카나(간판명)는 개인 사유지를

무료로 개방하는 곳으로

관람에티켓을 지켜야 하는 장소

 

아직은 부대시설이 보이지 않지만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이국적인 장소

 

차량을 주차하고 들어서자마자 멋진 풍광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마치 동남아에 온 것처럼......

평일이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산한 편입니다.

 

 

 

 

 

 

 

 

 

 

 

 

 

 

 

 

 

 

 

 

 

다른 열대식물들도 많이 재배되고 있나 본데 우리는 야자수의 풍경을 감상한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트로피카나를 나옵니다.

 

트로피카나를 나와 애월읍의 해변도로를 타고 점심식사를 하러 맛집을 찾아갑니다.

 

전복솥밥 - 전복을 얹어 지은 솥밥에 내장소스를 따로 더 얹어주어 맛있게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식당 인근에 위치한 구엄돌염전이 있다 하여 찾아봅니다만 ㅎㅎㅎ

 

구엄 돌 염전 - 펀펀한 바위에 둑을 쌓아 만든 작은 염전이네요. ^ ^

 

이제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수 속을 마치고 돌아갈 시간입니다.

4일 동안이나 우리를 위해 시간을 내어 안내를 해 준 동생내외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좋은 풍광 잘 구경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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