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1년 3월 12일
누 구 랑 : 나혼자
어 디 를 : 수락산~불암산
산행 코스 : 회룡역~도정봉~홈통바위~수락산정상~당고개~불암산~당고개역(6시간 20분소요)
수락산 정상을 지나 내가 가야할 길을 배경으로
수락산 뒤편으로 넘어가서 보이는풍경
불암산으로 넘어와서 보니 수락산이 제법 높고 험해 보인다.
불암산 정상에는 발딛을 틈도 없어 보인다,
불암산 정상근처 쥐바위
불암산 정상(해발 507m)
불암산에서 내려다본 신도시 부지 한참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
제법 많이 걸었다 .
수락산 뒤편에서 주운 헨드폰의 주인을 찾아 주러 당고개 역으로 갔으나 남편이 퇴근시 찾으러 온단다.
나도 할일이 많은데 찾으러 올때를 기다리고 만 있을수는 없지 않은가 ...... 할수없이 회룡역에 보관시키고 찾아가라고 연락해 주었다.
좋은일 하는건데도 뒷맛은 씁쓸하다. 여러번 통화를 시도 해서 주거지 근처인 당고개 역까지 가서 연락해 줬는데 애 때문에 못나온 단다.
보상을 바란것도 아닌데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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