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목련'의 노랫말 처럼

아픈가슴 빈 자리에 하얀목련이 피기를.....


일       시 : 20019년 3월29일 금요일

장       소 : 서울시 중구 충정로 '이화여자외고'


하얀 목련의 꽃 몽우리가 부풀어 오릅니다.

뽀얀 꽃잎이 수줍게 속살을 보이고.......


심술궂은 꽃샘추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석등 위로 꽃잎을 아름답게 펼쳤네요.


상처입은 꽃잎 마저도 사랑스러운 하얀 목련을 담아 봅니다.


백목련




홍매화


앵두꽃


'여행.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방울꽃 & 반하 (2019.4.24~25)  (0) 2019.04.26
도심속 봄꽃(2019.4.16)  (0) 2019.04.16
돌단풍&진달래 (2019.3.21)  (0) 2019.03.21
봄꽃 서울에 오다.(2019.3.8)  (0) 2019.03.08
하얀 민들레 개화(2019.2.28)  (0) 2019.03.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