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 베란다에서 꽃을 피워 나를 기쁘게 했던 하얀 민들레.....

이틀전(1월31일) 홀씨를 바람에 날릴 준비를 하는지 꽃대를 밀어 올린다.

2월2일(꽃이지고 31일째)이제 여문 씨앗은 바람을 타고 떠날 준비를 한다. 


민들레 홀씨


날씨가 지독히도 흐리고 탁하여 예쁘게 담아 줄 수가 없네.......


어쩔수 없이 인공조명을 이용 홀씨로 자란 네 장한 모습을 담아 두고 기억 하련다.


2월2일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이 씨앗은 하얀민들레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토종민 들레의 후손이 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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